연봉 100억 원대의 소신 발언으로 주목받는 사회탐구 1타 강사 이지영이 AI 시대를 바라보는 시선을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그는 어린 시절 가난했던 기억과 현재의 위치를 연결하며 “일타 강사도 AI 시대에 의해 사라질 직업일 수 있다”고 단언했다.

이지영은 반지하 생활을 떠올리며 “교복을 물려입고 문제집을 주워 풀었다”라고 회상했다. 당시의 고단함이 현재의 성공으로 이어진 과정을 설명하는데 중요한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방송은 그가 왜 이 분야에 뛰어들었는지에 대한 고백으로도 채워졌다. 그는 AI 시대의 인간 가치에 대해 심도 있게 말했다.

“AI가 대체 못하는 건 결국 인간성이다”라는 메시지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AI의 시대적 도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모습이 강조되었다.

또한 이지영은 과거 지식인 익명 글과 관련한 논란을 둘러싼 이야기도 꺼냈다. 20년 전 미담으로 남았던 글의 일부를 두고 “솔직히 겁이 났다”는 심경을 털어놓으며, 당시의 상황과 자신의 반응을 설명했다. 공개된 글이 현재까지도 화제가 되자 그는 울림과 책임에 대해 생각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이지영의 경력과 가치관을 교차하게 비춘다. 1타 강사로서의 확고한 위치에도 불구하고 앞으로의 생태계 변화에 신중한 시선을 유지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시청자들은 한 사람의 성공기가 AI 시대의 도전과 함께 어떻게 재해석될 수 있는지에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