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리그를 1승 2패로 마친 한국은 A조 3위(승점 3·-1)로 남아 있었다. 호주-파라과이의 무승부가 확정되자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더욱 낮아지는 흐름으로 전개됐다.

조 2위인 호주와 3위 파라과이가 무승부를 거두며 우리나라는 3위 경쟁에서 한 계단 뒤처지게 됐다.게임 직후 주요 포털과 언론은 다양한 관측치를 내놓았다.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들의 예측은 엇갈렸는데, 호주-파라과이의 무승부를 반영해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을 물어봤더니 제휴된 서비스들 간에 차이가 컸다. 구글 제미나이는 5% 미만이라고 응답한 반면 챗GPT는 93~94%로 예상했다는 보도가 나와 판이 깔린 상황에서의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해석이 제기됐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홍명보 감독 아래, 남아프리카공화국전의 패배 이후 남은 변수는 많지 않다. 이날 무승부로 조 3위 경쟁에서 한국의 위치는 6위로 밀려났고, 32강 진출 가능성은 이례적으로 좁아진 것으로 보도됐다.

반면 호주는 승점 4점을 유지하며 2위 후보로 남았고 파라과이는 무승부로 4점을 쌓아 3위까지 가능성을 열어 뒀다.다음 일정에서 남은 경우의 수를 계산한 보도들은 모두 한국의 탈락 가능성을 강조했다.

한국은 남은 경기에서 승리와 함께 다른 결과의 도움도 필요해졌고, 이번 결과는 32강 진출이 확정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최종 판도가 어떻게 갈릴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국 축구계는 남은 기간 동안 전략과 집중력을 다듬어 16강 진출 가능성을 지키려는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