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김성민이 세상을 떠난 지 10주년을 맞았다. 향년 43세로, 2016년 6월 24일 새벽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틀 뒤 26일 뇌사 판정을 받았다.

유족 측은 고인의 뜻에 따라 장기기증을 결정했다. 뇌사 판정 이후 콩팥 두 개와 간, 각막 두 개를 기증해 5명의 난치병 환자들에게 새 생명을 선사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고인의 나눔 실천이 다시 한 번 조명을 받고 있다.

1993년생이던 김성민은 2002년 MBC 드라마 인어아가씨로 데뷔해 연기자로 주목받았고, 이후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법조계 인사나 가족의 사정과 관계없이 많은 이들에게 남겨진 그의 흔적은 여전히 대중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사건 당시 김성민은 2016년 6월 24일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 이틀 뒤 뇌사 판정으로 생을 마감했다. 이후 장기기증으로 5명의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이 전달된 사실은 그의 사후 행보로 남아 있다.

해당 소식은 10주기 소식과 함께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