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홈런왕 출신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35)을 방출하기로 했다. 구단은 26일 시즌 전력과 후반기 경쟁력 강화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선수 교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는 새 외국인 타자 영입을 추진한다는 내용도 함께 담겼다.데이비슨은 2024년 NC에 입단해 46홈런으로 리그 홈런왕에 올랐다.
같은 해 154안타와 119타점을 기록했고 타율은 0.306, 장타율은 0.633로 팀 내 여러 기록을 남겼다. 구단은 방출 결정에 앞서 “시즌 전력과 후반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 검토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퇴출 소식과 함께 새 외인 타자 영입 절차도 가속화될 전망이다.데이비슨은 올해까지의 계약 기간을 남겨두고 있었고, 3시즌째 NC 유니폼을 입고 활약해 왔다.
구단은 오늘 경기를 끝으로 데이비슨과의 동행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을 밝히며, 2026시즌 전력 운영과 후반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팀은 차기 외국인 타자 물색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최근 경기에서 고별전을 치르는 형태로 방출이 발표되었다. 구단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방출 사실을 알렸고, 데이비슨은 26일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전이 마지막 출장 경기가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팬들 사이에서도 지난 시즌의 성적과 현재의 흐름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