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노르웨이를 4-1로 꺾고 북중미 월드컵 I조 최종전에서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확정했다. 전반에 뎀벨레의 해트트릭이 빛났고, 후반 추가시간 데지레 두에의 헤더가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최종전이었다. 프랑스는 전반 20분 음바페의 패스를 받은 뎀벨레가 골망을 흔들며 리드를 잡았고, 곧이어 또 한 차례 득점이 이어졌다.
뎀벨레는 전반에만 세 골을 기록하는 파괴력을 보였고, 팀은 전반전에서 이미 3-0으로 앞서갔다.후반 들어 노르웨이는 만회 의지를 보였지만, 추가 시간에 프랑스가 데지레 두에의 헤더로 분위기를 마무리했다.
두에의 골은 팀의 네 번째 득점으로, 경기의 분위기를 확실히 정리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노르웨이는 전반 21분 텔로 아스가드의 슈팅이 골대 옆으로 벗어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승리로 프랑스의 득점 경쟁에서도 뎀벨레의 입지는 더욱 굳어졌다. 대회 통산으로도 4골을 기록하며 득점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프랑스의 조 1위 확정은 팀의 향후 대진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
한편 노르웨이는 홀란드의 결장이 경기에 미친 영향에 대한 분석이 이어지는 가운데 32강 진출 가능성은 남아 있다. 스포츠 현장에서는 경기의 흐름과 함께 각 선수의 컨디션과 전력 운용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