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내일도 출근’이 직장인의 현실 공감과 설레는 오피스 로맨스를 앞세워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7년 차 차지윤은 야무진 손끝과 비상한 일머리로 업무를 해내는 새움전자 상품기획1팀 선임으로, 일상의 권태기에 빠진 직장인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풀어낸다.국내외 흥행 흐름도 한껏 달아올랐다.
국내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관심이 고조되며 흥행 청신호가 켜졌다고 평가된다. 다만 첫 주 4.8%로 출발한 시청률은 2회에선 4.4%로 내려앉아 월화극 1위 경쟁 구도에 변화가 생겼다.
시청률 변동은 팬들 사이에서도 토론거리가 됐다.드라마 OST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My Wonder’로 첫 주자로 참여해 음원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의 분위기와 어우러진 음악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인다는 평가다.
관계자들은 또한 인물관계도와 주요 사건의 흐름이 빠르게 전개되며 보는 재미가 커졌다고 입을 모은다.출연 배우들 또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서인국과 박지현이 현실 밀착 로맨스를 이끌며 신선함을 더하고, 김정영은 극 전개를 주도하는 강렬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는 조감도처럼 엮인 인물 관계와 직장 내 갈등을 통해 ‘내일도 출근’이 일상의 피로를 달래는 휴식처가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