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27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싸이흠뻑쇼 SUMMERSWAG2026'으로 여름 페스의 포문을 열었다. 의정부를 시작으로 대구, 인천, 서울대공원, 원주, 수원, 광주, 부산 등으로 이어지는 전국 투어의 첫 공연이다.
현장은 시작부터 관객의 열기로 달아올랐다. 화사도 게스트로 등장해 시원한 무대를 선보였고, 현장 사진에는 수많은 팬이 빗속에서 환호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 편 '싸이흠뻑쇼2026'은 27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시작해 물폭탄과 함께 여름 열기를 끌어올리는 구성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또 다른 포인트로 성시경이 게스트로 합류했다는 소식이 현장을 달궜다.
성시경은 '흠뻑쇼 안전장치, 쉴 시간이다'라고 말하며 관객과 함께 공연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고 전해진다. 이 외에도 장항준·박지훈이 깜짝 등장하는 장면이 화제가 됐다.
이번 공연은 여름 브랜드 콘서트 특유의 화려한 라인업과 관객의 열띤 떼창이 특징으로 꼽히고 있다. 싸이는 27일 의정부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을 밝히며,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현장에는 무대를 향한 기대와 함께 물대포와 분수 등 다채로운 연출이 더해져 관객의 체감 온도를 높인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