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의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남은 J조 경기의 결과와 무관하게 한국의 탈락은 확정되었고, 2018년 러시아 대회 이후 8년 만에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하는 불명예를 남겼다.
홍명보호는 과거 남아공 16강과 카타르 16강의 기록으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이번 대회는 조별리그에서의 벽을 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꼽히던 32강 진출 여부는 마지막까지 가늠되었으나, 결국 파이널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됐다.
대회가 진행되며 한국은 체코전 2-1 승리로 시작했으나 멕시코전 패배를 시작으로 연패를 기록했고, 남은 경기에서의 결과와 상관없이 탈락이 확정되는 상황으로 판이 깔렸다. 연쇄된 패배와 함께 3위 경쟁에서 밀려난 점이 결정적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탈락으로 8년 만에 조별리그 탈락이 재확인되었고, 홍명보호의 향후 계획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32강 진출의 문이 닫히면서 선수 구성과 차기 감독 체제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두고 축구계 일각에서는 “경우의 수를 바라보는 전략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한다. 그러나 아직 남은 대회 기록은 남아 있는 상황이므로, 향후 발표와 분석은 확정된 사실 위주로 진행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