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르맹(PSG)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 멤버로 활약한 뒤 월드컵에서도 창의적 패스와 드리블로 한국 공격의 핵심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이적설은 끊이지 않았다.
PSG가 이강인의 행보에 대해 이적시장이 다가올 때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연결을 강조했고, 이강인 역시 이적 가능성에 무게를 두었다는 보도가 잇따랐다. 로마노 등의 매체는 이강인이 올여름 PSG를 떠날 가능성을 집중 조명했다.
그 사이 이강인을 둘러싼 관측은 한국 축구계 밖으로도 확산됐다. 한 매체는 AT마드리드가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적극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고, 또 다른 매체는 이강인의 이적이 확실시되면 새 소속팀의 서울 팬들 앞에 서는 모습이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현 소속팀 PSG의 입장이나 공식 발표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이강인은 파리에서 더 많은 실전 출전 시간을 원했다는 로마노의 분석이 제기되며 이적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월드컵에서의 부진이 이강인의 거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된다. 최근 기사들은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ATM 이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강인이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서울에서 팬들과 만날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와 함께 네트워크 매체는 이강인이 파리에서의 시간 동안 얻은 경험이 향후 어떤 팀에서 빛을 발할지에 대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강인의 차기 행선지가 확정되지는 않았다. 다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연결 고리는 여전히 남아 있으며, PSG 측의 의중과 이강인의 실전 기회 확대 의지가 교차하는 가운데 이적 시나리오는 더 구체화될 전망이다.
이강인 본인도 올 시즌 프랑스 리그1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더 큰 역할을 원한다는 입장을 간접적으로 시사해왔다. 마지막으로 각종 보도는 이강인의 행보를 “확정되었다” 혹은 “확정되지 않았다”로 단정하기보다는 시점별로 변하는 관측으로 남겨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