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비전 소프트웨어 기업 스트라드비젼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대부터 공모가(1만2000원) 대비 하락 폭이 지속되며 거래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9시께 현재 시점까지의 수치는 다소 차이를 보인다.
오전 9시14분 현재는 8740원으로 공모가 대비 27.17% 하락했고, 같은 시각 9시8분엔 8680원으로 27.67% 내린 상태였다. 이후 9시6분에도 8620원으로 공모가 대비 28.17% 하락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장중에는 30%에 근접한 낙폭을 기록했다는 흐름도 제시됐다. 이처럼 상장 초반부터 공모가를 밑도는 흐름이 확연해 투자자 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특징주 보도에 따르면 상장 첫날 호된 신고식이 벌어지면서 초기 거래에서 상당한 낙폭이 확정됐고, 일부 기사에서는 실권주 발생 가능성까지 언급됐다. 9시대 후반으로 갈수록 30%에 이르는 급락세를 보였다는 진단도 있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의 상장기념식은 이날 열려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스트라드비젼은 1만2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고,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지속적인 약세 흐름이 관찰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회사는 E2E 자율주행 양산 개발 착수 소식도 함께 발표했으나, 이날 거래에서는 공모가 대비 하락폭이 더 크게 나타난 상황이다.
상장 첫날의 판이 깔린 가운데, 오후 장에서도 낙폭이 확산될지 여부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