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중국 공산당 창당 105주년 기념대회 연설에서 대만 통일 의지를 재차 밝히며 “대만 독립 분열 세력을 단호히 타격하고 외부 세력의 간섭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연설은 베이징에서 진행되었고, 시 주석은 조국 통일의 위업을 확고히 추진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강조했다고 전해진다.
그는 또 “대만 독립 분열 세력을 단호히 타격하고 외부 세력의 간섭에 반대한다”는 구호를 반복했고 완전통일의 목표를 거듭 확인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이 같은 발언은 105주년 기념대회에서의 공식 메시지로, 하나의 중국 원칙과 강군사상을 재확인하는 맥락에서 제시됐다.
외교·안보 전문가들 사이에서 시 주석의 발언은 대만 문제를 둘러싼 중국의 단호한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일부는 대만에 대한 군사적 고려를 시사한 부분도 있다며 긴장감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하지만 중국 측은 평화적 방법으로의 통일 의지를 지속적으로 밝혀 왔고, 이번 연설도 그 노선을 재확인하는 차원으로 보인다. 연설의 구체적 내용은 공개된 영상과 발표문에 기반해 보도되었으며, 시 주석은 대만 문제를 해결하고 조국의 완전한 통일을 실현하는 것이 당의 변함없는 목표라고 말했다고 전언된다.
이번 발언은 시 주석의 대만 관련 기조를 다시 한번 국제 사회에 되새김질하게 만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