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롯데오픈이 오는 7월 2일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에서 막을 올린다. 나흘간 열리는 본 대회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간판 선수들과 신예 루키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출전 선수는 132명으로 확정됐으며 김효주와 박혜준 등 이름값이 높은 선수들도 모습을 드러낸다.대회 주최 측은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의 공식 후원을 통해 관람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노린다.

현장 마케팅도 병행돼 대회를 찾은 관람객이 인천의 관광자원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도록 계획돼 있다. 대회 기간 중 현장 홍보 활동과 함께 지역 관광자원 홍보도 함께 이뤄진다.

롯데오픈은 이번 대회로 16회째를 맞아 국내 여자골프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청라 코스의 난이도와 경기 운영의 체계성은 선수들 사이에서도 이미 입소문이 나 있다.

한편 이번 롯데오픈을 계기로 인천은 스포츠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이고, 선수와 관람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체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또한 이번 주 이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7월 9일~12일, 강원도 정선)과 오로라월드 챔피언십(7월 30일~8월 2일, 오로라 골프&리조트)까지 4라운드 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스포츠 도시 인천의 시그니처 대회로 시작된 롯데오픈이 국내 골프 선수들에게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