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이 첫 방송을 앞두고 남궁민과 이설의 위기 순간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7월 4일 첫 방송될 이 작품은 이혼을 결심한 다음 날 아내가 납치되며 극한의 상황에 빠지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스틸은 납치 직전의 긴박한 분위기와 남궁민의 분노와 결연함을 포착해 시청자 기대를 높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설과 남궁민의 호흡은 극의 핵심이 될 요소로 꼽힌다.

작품은 연출 김정현 감독, 각본 정재하의 손을 거쳐 촘촘한 서스펜스와 인간 관계의 균열을 보여준다는 전언이다. 1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세인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남궁민, 이설, 김정현 감독, 이상희, 김대명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현장에서는 남궁민이 작품의 흥행에 자신감을 보인 발언이 화제에 올랐고, 이설은 캐릭터의 감정선을 다진 연기로 기대감을 높였다. 이석의 합류 소식도 함께 전해져 25년 차 베테랑 형사 역할이 어떤 반전을 이끌지 주목된다.

드라마의 주된 갈등은 이혼 직전의 아내 납치 사건으로 확장되며, 이를 통해 악당과 맞서는 한 남자의 의지와 가족의 보호가 어떻게 교차하는지가 관전 포인트로 제시된다. 제작진은 촬영 및 연출에 박차를 가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은 이탈과 재결합의 서사를 통해 결혼의 완성이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하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