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39세의 나이에도 조별리그 3경기에서 90분당 평균 이동거리 8.1km를 기록하며 618명 중 최저치를 보였다는 통계가 나왔다. 축구 통계 전문업체 옵타의 분석에 따르면 이번 대회 3경기 90분 이상 뛴 필드 플레이어 가운데 이동량이 가장 낮았다.
나이에 비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평가가 나온다.메시는 이번 대회에서 골든부츠 후보로 꼽히며 여전히 득점력을 겨루고 있다.
조별리그 알제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사실이 화제였고, 오스트리아전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며 득점 가속을 예고했다. 다만 나이가 게임의 변수로 거론되기도 한다. 39세의 나이가 얼마나 큰 장애물로 작용할지에 대해서는 보는 관점이 엇갈린다.
메시의 경쟁 상대인 음바페와 홀란도 맥을 같이 한다. 음바페의 속도와 결정력은 여전하고 홀란은 개인기의 특유한 연계로 득점력을 더하고 있다.
이번 월드컵은 이들 사이의 골든부츠 전쟁으로 불릴 만큼 박진감이 높다. 메시가 이날 경기에서 6골로 득점 공동 선두를 지키고 있다는 보도도 이어진다.
메시는 기자_squared 라스트 댄스 여부를 묻는 질문에 나이를 의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가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지에 대해서도 확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나이가 들수록 체력 관리가 중요해졌지만, 메시의 현재 페이스와 팀 전력은 여전히 강력하다고 평가된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어떤 기록이 더 남겨질지 축구 팬들의 시선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