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이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2-1로 역전승하며 16강에 올랐다. 경기 종료 직전 터진 극적인 승부로 분위기가 달아올랐지만 마지막 VAR 판단이 판을 바꿨다.

크로아티아의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이 취소되면서 포르투갈의 16강 진출이 확정됐다.크로아티아의 선제골은 후반 8분 이반 페리시치가 넣었고, 포르투갈은 이후 이반 페리시치의 득점에 이어 호날두의 PK로 1-1을 만들었다.

곤살루 하무스의 역전골이 후반 49분에 터지며 2-1로 마무리됐고, 경기장은 끝까지 열띤 분위기로 달궈졌다. 이 경기는 캐나다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이다.

경기 막판 크로아티아의 동점 의지가 강했으나 VAR 판독으로 최종 취소돼 패배가 확정됐다. 포르투갈은 이 승리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고, 호날두와 모드리치의 ‘라스트 댄스’ 구도도 관심을 모았다.

모드리치는 이날 은퇴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토너먼트 흐름은 포르투갈 쪽으로 기울었다는 평가가 많다. 경기 결과는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큰 관심사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