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2026 신한 SOL KBO리그 경기에서 한화 선발투수 화이트가 마운드를 지켰다. 이날 경기에서는 LG의 웰스와 한화의 화이트가 각각 선발로 맞대결을 펼쳤다.

화이트는 7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경기 중반까지도 안정적인 제구로 LG 타선의 기회를 잘 막아내며 팀의 승리에 다가섰다. 2회말 역투 장면은 특히 주목을 받았고, 6회말 무사에서 이주헌의 1루 땅볼 때 베이스 커버에 들어가 넘어지며 아웃으로 연결하는 장면도 기록됐다.

이날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화이트의 피칭은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경기 내용은 화이트의 강점인 좌타자에 대한 상대 전력과, 우타자 상대의 다소 차이가 엿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다만 한화의 타선은 상대 선발의 초반 기세를 꺾지 못했고, 경기 종료까지 양 팀은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화이트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한화는 경기를 마무리하며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는 분석이 전해진다.

이번 경기에서 한화의 선발투수 화이트는 시즌 9경기에서 4승 4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 중이다. 좌타자 상대 성적이 다소 좋지 않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이번 등판에서 확인된 제구와 체력 관리가 향후 등판에서 어떤 효과를 낼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