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ETF] 한투·키움, K방산 TOP5·스페이스X 채권혼합 ETF 선보인다.

TOP5에는 현대로템 LIG 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한화시스템이 포함된다. 이외에 RFHIC 쎄트렉아이 아이쓰리시스템 인텔리안테크 스피어 등도 편입될 가능성이 거론됐다.

시장 관계자는 “방산과 우주 분야의 시너지를 담은 포트폴리오로 구성된다”며 설계 의도를 밝혔다. 투자자 설명회에서도 방산 기업의 안정성과 우주 부문의 성장 가능성을 함께 본다는 평가가 나왔다.

다만 구체적 편입 비율과 트래킹 차이는 변동 가능성이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여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둘러싼 이슈도 이어졌다.

경찰은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해 “세척 기계 내부 청소 중 처음으로 폭발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관계자 진술로 확인했다며 사고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KAI 지분을 7.61% 확보하는 등 그룹 차원의 위상 강화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그룹은 KAI 지분을 10.15%로 끌어올리며 2대 주주 구도에 다가섰다.

또 다른 흐름으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AI 지분 확대를 통한 ‘K-스페이스X’ 구축을 견인한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1분기 수주잔고를 39조7000억원으로 확대했고, 무인차량 제품군을 2028년까지 구축한다는 목표도 함께 거론됐다. 이와 함께 KF-21 등 방산 패키지 수출에 대한 기대도 커지는 모양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S&P로부터 신용등급 A-를 받아 글로벌 신용시장에서도 주목을 받는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발생한 중대 사고를 둘러싼 우려와 책임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