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16강 대진표가 확정됐다. 벨기에와 미국이 각각 16강에서 대진을 확정했고, 벨기에의 4-1 대파 소식이 주목된다. 16강에 오른 팀들은 오는 일정에 따라 8강 대진표를 가리게 된다.

공동 개최국인 미국, 캐나다, 멕시코는 모두 16강에 진출하는 등 생존 여부가 확정된 상태다. 아시아 국가는 이번 대회에서 단 한 팀도 16강에 오르지 못했다는 점이 대회 흐름과 함께 판을 깔았다.

노골적인 이변 소식도 이어졌다. 6일 그래픽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이변으로 브라질을 꺾으며 8강 진출의 가능성이 새롭게 제시됐고, 득점 선두권에서 엘링 홀란의 활약도 주목받았다. 8일에는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16강 경기가 치러지며 8강 진출팀이 가려진다. 대진표 확정 소식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며 16강의 판도를 서서히 바꾸고 있다.

연합뉴스 등 주요 매체는 16강 대진표 확정과 함께 8강 진출 가능 구도에 주목했다. 16강에 오른 16개국은 각각 8강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남은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북중미 월드컵은 공동 개최국의 동반 생존이 중요한 흐름으로 남아 있으며, 각 국의 남은 경기가 대진표를 다시 흔들 가능성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