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랭킹 1위 아르헨티나와 29위 이집트의 맞대결이 주목된다. 두 팀이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맞붙게 되며, 오는 대회에서 16강에서 재회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Stats Perform의 경기전 승리 예측 데이터에 따르면 아르헨티나가 70%로 우세하고 이집트는 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양 팀의 전력 차를 반영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선수단 시장가치의 격차다.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총 시장가치는 약 8억 유로 수준으로 추정된다.
반면 이집트의 가치 합계는 그보다 낮은 편으로 기록됐다. 두 팀의 선수층과 전력 구성은 이 차이를 설명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목된다.
이번 월드컵에서의 대결은 양국 축구에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 메시를 앞세운 아르헨티나의 공격력은 이집트의 수비 라인을 어떻게 공략하느냐에 따라 판도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수비적 집중력을 강화한 이집트는 카운터 기회를 노리며 의외의 변수를 만들 가능성도 있다. 양국의 팬들은 흥미로운 매치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북중미 지역의 대회 흐름 속에서 이집트는 과거와 달리 경쟁 구도를 바꿔 가고 있다. 최근 기록에서 피파랭킹 26위 이집트가 다른 기준에서의 전력 평가를 받으며 전력 상승 여부가 관전 포인트로 남아 있다.
이처럼 랭킹과 시장가치의 간극은 향후 대전의 숨은 변수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