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BO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서 MVP를 차지한 삼성의 남부리그 선수 함수호가 “잠실에서 홈런을 쳐봤으니 앞으로 1군에서도 손맛을 더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잠실구장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함수호는 결승 솔로포를 터뜨리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경기 후 기자들과 만나 “팀 승리에 보탬이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고, 1군 무대에 대한 의지도 남겼다. 2006년생으로 올해로 프로 경력을 시작한지 몇 년째인 그는 이번 수상으로 삼성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로 주목받았다.퓨처스 올스타전 남부리그의 승리와 함께 MVP 트로피를 거머쥔 함수호는 “잠실이 10개 구장 중 가장 큰 구장이었는데 넘겨서 더 보람이 있다”는 뜻을 밝히며, 1군 올스타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날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의 성적을 남긴 그는 “앞으로 더 많은 경기를 1군에서 치르고 싶다”며 본인의 커리어 방향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올스타전의 열기는 경기 종료 후에도 이어졌고, 함수호의 MVP 수상 소식은 경기장을 찾은 팬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삼성의 차세대 거포로 꼽히는 그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팀 내 확실한 존재감을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계자들은 “함수호의 성장세가 앞으로도 주목된다”라며 기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