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트럼프 “이란의 대화 요청 동의했으나 휴전종료 단호히 통보” 미국이 이란에 휴전 종료를 공식 통보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 이슬람 공화국이 우리에게 ‘대화’를 계속해달라고 요청했다”라고 전했고, 정부 측은 이를 수용하되 휴전이 끝났다고 단호히 알렸다고 설명했다.

이날 발표는 양측이 최근 수일간 교전 교착 상태를 이어온 가운데 나온 것이며, 미국은 이란 측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한 의미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측은 이 대화를 지속하되 휴전은 더 이상 유지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러한 입장은 미국과 이란 양측이 서로를 비난하던 상황에서 한층 긴장감을 키우고 있다. 미국은 휴전 종료를 확정적으로 발표했고, 이란이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조치를 두고 “대화를 계속하되 전면전으로의 복귀를 방지하는 신호를 보낸 것”이라고 해석했다는 분석도 있다. 현지 상황은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공방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양측의 공식 발표가 엇갈리는 가운데 국제사회는 긴장 완화를 위한 실질적 대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