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3박 5일간의 NATO 정상회의 참가는 물론 몽골 국빈 방문 일정까지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현지시간으로 몽골 울란바타르를 떠나며 방산과 자원 협력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남겼다고 정부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순방 마지막 날에는 몽골 최대 전통 축제인 나담 개막식에 참석해 양국 정상 과의 상생 메시지를 강조했다.나담 축제에서 활쏘기 체험을 비롯한 현지 의례를 접한 이 대통령은 한몽 관계의 황금시대를 열자는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
국빈 방문은 양국 간 교류를 현실적 협력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다라는 평가가 나온다. 몽골 정부는 환송 오찬을 통해 양국 간 협력의 지속 의지를 재확인했다는 전언이다.
이 대통령은 NATO 정상회의 일정을 끝으로 몽골 방문을 마무리하고 울란바타르 칭기즈칸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해 귀국길에 올랐다. 현지에서의 공식 일정은 모두 종료됐고, 한몽 간 경제·안보 협력의 파이프라인이 더욱 촘촘해졌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한국 측은 이번 순방으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핵심 광물 등 전략 자원에 대한 협력도 강화했다고 밝혔다.또한 양국은 경제·문화 교류의 확대를 위한 공동선언의 가능성도 시사했다.
몽골 측은 이 대통령의 방문이 양국 관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한국 전문가들은 이번 순방이 양국 간 신뢰 구축과 실질 협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로써 3박 5일의 일정은 막을 내렸고, 한국은 곧바로 국내 현안에 집중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