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서가 생애 첫 올스타전에서 MVP를 차지했다. 5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의 맹활약으로 나눔 올스타의 10-2 대승을 이끌었다.지난 경기에서 4안타로 맹활약한 그는 기자단 투표에서 26표 중 13표를 얻어 팀 동료 문현빈(10표)을 제쳤다.

이로써 허인서는 올스타 출전의 기쁨을 넘어 MVP 타이틀까지 품에 안았다. 한화의 차세대 거포 포수로서 눈부신 퍼포먼스를 남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한 허인서는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 선수 가운데 ‘미스터 올스타’라는 칭호를 얻으며 팬들과 동료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나눔 올스타의 승리와 함께 개인의 개인적 성취까지 동시에 거둔 셈이다.

팬들은 잠실구장 수놓은 이날의 장면을 오랫동안 기억하리라는 반응이 많다.한화는 올스타전이 끝난 뒤에도 선수단의 활약상을 집중 조명하며 앞으로의 시즌 전력에 힘을 싣겠다고 밝혔다.

허인서의 이번 활약은 팀의 중장기 전략 속 거포 기둥으로서의 존재감을 확인시켜 주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