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의 고우석이 메이저리그 두 번째 등판에서 첫 홀드를 기록했다. 한국시간으로 12일 미국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8회에 등판해 무실점으로 마무리하며 팀의 5대3 승리를 지켰다.

이번 경기는 데뷔 두 경기 만에 얻은 첫 홀드라는 이정표로, 고우석은 팀이 앞선 상황의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깔끔하게 책임졌다. 시작은 다소 불안했지만 이내 흐름을 잡았고, 상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 결정적인 시기를 지켜낸 점이 돋보였다.

두 번째 등판에서 얻은 첫 홀드라는 점에서 빅리그 적응 과정과 함께 팀의 신뢰를 얻은 모습으로 평가된다.경기 기록상 8회의 흐름은 팽팽했고, 고우석은 팀의 리드를 지키는 역할을 수행했다.

비록 1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이 교차했으나 점수는 내주지 않아 무실점 기록을 성사시켰다. 이로써 고우석은 데뷔 2경기 만에 홀드를 따내며 트윈스 불펜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분위기다.

트윈스의 이번 승리는 팀의 5대3 승리에 기여했고, 고우석의 홀드 기록은 시즌 전개에 긍정적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앞으로의 등판에서도 안정된 이닝 운영과 위기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크다.

다만 여전히 빅리그 적응 초기인 만큼, 경기마다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집중력과 제구가 큰 과제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