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0순위로 꼽히던 프랑스가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피파 랭킹은 이로써 본선 우승 도전을 이어가는 판이 깔렸다.
음바페의 활약은 여전히 두드러졌고, 이번 대회 8호골로 메시와 득점 선두 경쟁 구도에 또 한 걸음을 보탔다고 전해진다. 프랑스는 토너먼트 흐름 속에서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꾸준히 존재감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반면 한국 축구의 국제 랭킹은 연일 악화되는 양상을 보이며 32위까지 떨어졌다. 실시간 기준으로 32위로 밀려났고, 지난달 26일 기준 30위로 잠시 오름세를 보였던 점과 달리 토너먼트 결과가 반영되며 하락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4년 반 만에 최저 순위에 머문 한국은 앞으로의 국제대회 결과에 따라 더 낮아질 가능성도 남아 있다.
또한 다른 국가들에 비해 한국의 위치는 실질적으로 더 낮아지는 흐름이 이어졌다. 영국 매체의 보도와 함께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의 성적 차이가 피파랭킹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998년 이후 최고 순위였던 12위라는 기록과 대비하면, 현 추세는 오랜 기간 쌓아온 점유율을 되돌려놓기보다 약화된 위치를 확인하는 분위기로 정리된다.
이번 세계 랭킹은 아르헨티나가 1위를 유지하는 한편, 한국의 하락이 두드러진 사례로 남게 될 가능성이 있다. 팀의 향후 대진과 경기력 개선 여부가 랭킹 반등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한국 축구의 현재 위치는 32위로 확정되었으며, 향후 순위 변동 가능성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