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4강 대진표가 FIFA 랭킹 1~4위 팀으로 확정됐다. 2026 북중미 월드컵 4강이 랭킹 상위 팀들로 짜였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아르헨티나는 12일 미국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3-1로 승리하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잉글랜드 역시 다른 8강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4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로써 4강 대진은 프랑스-스페인, 잉글랜드-아르헨티나의 구도로 확정됐다.
대진 완성은 4강 매치를 앞둔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12일 8강이 모두 마무리되면서 4강 대진표가 확정됐고, 연일 이어지는 분석과 전망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대진은 FIFA 랭킹 1위부터 4위까지의 팀이 모두 남아 있어 ‘꿈의 대진’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그동안 북중미 월드컵은 지역별 편력과 이변이 잦았으나, 이번 대진은 상위 랭킹 팀들이 한 자리에 모인 상태로 전개된다. 프랑스와 스페인은 준결승에서 만날 가능성이 가장 크고,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는 맞대결을 펼칠 경우 새로운 역사를 남길 수 있다. 4강 첫 경기는 오는 며칠 안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