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하수 전 청도군수 야산서 숨진 채 발견지난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김하수 전 경북 청도군수가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쯤 청도읍 인근의 한 야산 수색 도중 소방 관계자가 김 전 군수를 발견했다는 진술이 전해졌다.
확인된 바에 의하면 김 전 군수는 재임 당시 매관매직 의혹 수사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또 다른 보도에 따르면 이날 사건은 인사 비위 혐의로 진행 중인 수사와 맞물려 있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조사를 통해 김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하는 한편, 관련 피의자와의 연결고리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가족 및 측근은 사건 직후 아직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이다.
김하수 전 군수는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을 노렸으나 낙선을 기록했고, 재임 시절 인사 비위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발표된 사망 소식은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사건의 배경과 경위를 규명하기 위해 현장 기록과 주변인 진술을 종합해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