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가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드라마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을 가진 워킹맘 유보나의 고군분투를 다루고 있다.
원작은 인기 웹툰으로, 극본은 김은희가, 연출은 윤종호가 맡았다.드라마의 주인공인 유보나를 맡은 공효진은 킬러와 워킹맘의 이중생활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유보나가 저격총을 겨누며 “낮에 하죠”라는 대사를 하더니, 이어 “애 데리러 가야 해서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등장해 반전된 모습을 자아낸다.정준원이 연기하는 권태성은 아내를 아끼는 사랑꾼 남편이자 진실을 추적하는 기자로 등장한다.
그는 킹피셔라는 저격수의 정체를 쫓으며 본인의 아내와의 관계가 얽힌 아이러니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또한 이상이는 형사 이동진 역을 맡아 킹피셔를 쫓는 냉철한 형사로 등장한다.
영상 말미에는 유보나가 처단해야 할 범죄자가 소개되고, 딸의 질문에 “세상에 필요한 일”이라고 답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에게 드라마의 주제와 유보나의 신념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유부녀 킬러는 총 14부작으로 기획되었으며, 서로 다른 신념을 가진 인물들이 얽히고설킨 추격전이 주된 이야기 전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드라마의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각 인물의 대립 구도를 강조하고, 이들의 서사가 균형 있게 그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드라마는 오는 31일 MBC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