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의 간판 스타인 박현경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박현경의 우승 소식은 한국 여자골프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국 선수들은 올해 JLPGA 투어에서 2개의 우승을 거둔 바 있다. 먼저 이민영이 6월 니치레이 레이디스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뒤, 박현경이 이어서 어스 몬다민컵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것이다.

이는 한국 여자골프 선수들이 일본 투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이외에도 이예원 프로는 5월에 일본 투어 대회에 참가하여 공동 31위와 공동 6위를 기록하며 우승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그녀는 다가오는 23일 일본 후쿠오카의 퀸즈힐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다이토겐타구 이헤야넷 레이디스 대회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억2,000만 엔, 우승상금 2,160만 엔 규모의 대회로, 출전 선수 120명 중 36홀 종료 후 60위 이내의 선수들이 본선에 진출해 3~4라운드를 진행하게 된다.

박현경과 이예원의 성과는 한국 여자골프가 국제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을 명확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