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 프로가 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신지은은 23일 한국시간 오후 스코틀랜드 노스에어셔 게일스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6,54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신지은은 1라운드에서 7개 버디를 잡아내고 1개의 보기를 추가하여 정확한 샷과 퍼트를 선보였다. 이날 경기는 첫 홀인 10번홀(파4)에서부터 시작된 버디에 이어 12번홀(파4), 14번홀(파5), 18번홀(파5)에서 연이어 버디를 기록하며 선두권에 진입했다.
후반 홀에서도 3번홀(파5)에서 또 다시 버디를 잡았고, 4번홀(파3)에서 보기를 했지만 마지막 세 홀에서 2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추격자들과의 격차를 벌렸다.신지은은 1라운드에서 페어웨이 안착률 14개 중 8개, 그린 적중률 18개 중 14개를 기록하였으며, 24개의 퍼트를 성공시키며 뛰어난 퍼팅 감각을 보여주었다.
그는 2016년 LPGA 투어에서 한 차례 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으며, 올해는 총 13개 대회에 참가하여 8번 컷을 통과했다.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는 공동 7위에 오르며 톱10에 진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