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이 28일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변함없는 동안 외모와 나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1962년생인 그는 현재 64세로, 배우 송강호보다 5세, 우현보다 2세, 씨름선수 이만기보다 1세 많다. 개그맨 최양락과는 동갑이다.
방송에서 MC들은 최수종의 외모에 감탄하며 “너무 동안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정태호는 그를 보고 반말할 뻔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수종은 이만기와의 사석에서 서로 존칭을 사용하는 모습을 언급하며 이만기 씨는 나를 형님이라고 부르고, 나는 이 교수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최수종은 자신의 동안 비결로 절제를 강조했다.
그는 먹고 싶은 것도 많고 놀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직업상 대사를 외우고 연기를 해야 해서 스스로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꾸준한 운동과 대본, 책 읽기를 통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관리한다고 덧붙였다.
최수종은 1987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한 이래, 파일럿, 질투, 아들과 딸, 태조 왕건, 대조영, 고려 거란 전쟁 등의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그는 KBS 연기대상을 네 차례 수상하는 등 오랜 기간 동안 꾸준한 연기력과 대중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수종은 1993년 배우 하희라와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연극 오이디푸스 무대에 서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