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의 야구 예능 프로그램 야구여왕2에서 박하얀이 엄청난 허슬 플레이를 선보이며 관중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경기는 7월 30일 방송된 4회에서 블랙퀸즈의 시즌2 세 번째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박하얀의 뛰어난 플레이가 승부의 변수로 작용했다.

이날 경기 전, 추신수 감독은 블랙퀸즈 선수들에게 상대팀이 빅사이팅임을 알리며 심리적 압박을 준 후, 지난 시즌 삼중살로 패했던 기억을 상기시켰다. 이대형 코치는 2017년 아시안컵 동메달의 주역이자 구력 23년의 여자 야구 국가대표 출신인 나두리의 복귀를 언급하며 상대팀의 전력이 강화되었음을 강조했다.

빅사이팅 팀은 지난 시즌에는 삼중살로 기세를 잃었다면, 이번에는 출루 자체를 차단하겠다며 강한 출사표를 던졌다.블랙퀸즈의 선발 투수로는 김온아가 호명되었고, 최혜빈과 새 배터리를 구성하게 되었다.

한편, 블랙퀸즈의 뉴 에이스 박민서는 부상으로 인해 해당 경기에 결장하게 되었고, 이수연이 2번 타자로 출전했다. 이수연은 경기 전 타격 훈련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팀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경기 중 박하얀은 결정적인 순간 여러 차례 허슬 플레이를 선보이며 현장을 감동으로 몰아넣었다. 그녀의 슈퍼 캐치에 대해 이광용 캐스터와 박재홍 해설위원은 이게 말이 됩니까?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그녀의 플레이는 상대팀 더그아웃에서도 박수를 받을 만큼 인상적이었다.

야구여왕2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7월 4주 차 펀덱스 차트에서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3위,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5위에 오르며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특히, 프로그램은 3주 연속으로 자체 최고 화제성을 경신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날 블랙퀸즈와 빅사이팅의 경기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되었으며, 향후 경기에서 박하얀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야구여왕2는 팬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남긴 이날 경기로 인해 더욱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