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복합문화공간 라원이 8월 1일 보문관광단지 숙박업소, 행복황촌협동조합,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와 함께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관광과 경제의 상생 발전을 목표로 하며, 양측의 협력 범위를 기존의 숙박업소에 더해 외식업계 및 사회적경제 조직까지 확대하였다.

협약에 따라 관광객이 해당 숙박업체를 이용할 경우, 라원을 단체요금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경주시 내의 음식점 이용 영수증을 제시하면 라원 입장료에 대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관광과 숙박, 외식업계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라원이 지역 관광과 상권을 함께 활성화하는 상생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주시는 라원을 단순한 문화관광시설로 보지 않고, 지역 관광산업과 골목상권을 연결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라원은 앞으로도 한국수력원자력과 경주상공회의소 등 지역 대표 기관과의 추가 협약을 통해 지역 상생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이러한 협력은 지역 공동체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 관광시설의 사회적 역할도 강화할 것이라는 방침이다.

경주는 관광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구축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이익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