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영이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으로 첫 로맨틱 코미디 주연을 맡아 7일 공개 이후 글로벌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하영은 극중 불의의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엘리트 검사 고은새 역을 맡았다.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을 잃은 검사 고은새와 자신이 그녀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의 동거 생활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로맨틱 코미디다. 하영은 캐릭터의 출세를 향한 열망과 기억을 잃은 뒤의 혼란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두 가지 대조적인 면모를 통해 고은새의 변화를 잘 보여주었다.
또한 하영은 정해인과의 완벽한 호흡을 바탕으로 코믹한 장면에서는 능청스러운 매력을, 감정이 깊어지는 순간에는 애틋한 분위기를 살리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그녀는 이전 작품인 ‘참교육’과 ‘중증외상센터’에서 보여준 강렬한 모습과는 또 다른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하영의 연기력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큰 반응을 얻고 있으며, 그녀는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하영은 차기작으로 2027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승산 있습니다’에도 출연할 계획이다.
‘이런 엿같은 사랑’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