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주빈이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의 종손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가족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주빈은 2019년 3·1절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독립운동가 심훈 선생의 옥중에서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를 낭독한 바 있다.
그는 국가보훈처의 공익광고와 독립운동가를 다룬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을 맡으며 독립운동가 후손으로서의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윤봉길 의사는 1932년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일본 천황의 생일 기념식에 폭탄을 투척하여 독립 의지를 세계에 알린 인물이다.
윤주빈은 윤봉길 의사의 동생 윤남의 선생의 손자로, 윤남의 선생 또한 독립유공자로 활동하며 농촌 개혁운동 및 민족계몽운동에 힘썼다. 윤주빈은 최근 KBS와의 인터뷰에서 윤봉길 할아버님이 첫째였고 저희 친할아버님이 셋째였다며 가족 간의 관계를 설명하기도 했다.
윤주빈은 또한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와의 인연을 공개하며 처음 만났을 때 김구 선생과 똑같이 생긴 사람이 걸어와 신기했다라고 전했다. 그러한 가족사를 통해 그는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이후 광복절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그의 독립운동가 후손으로서의 활동은 대중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여타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함께 한국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윤주빈은 독립운동가인 조상들을 통해 현재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 감사함을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