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하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411회에 출연해 초절약 결혼식 비하인드를 소개한다. 이 방송은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동하는 드라마 김부장에서 빌런 남실장 역으로 활약한 뒤, 이번 방송에서 그룹 걸스데이 소진과의 결혼식에서의 비용 절감을 위한 다양한 팁을 공개한다. 그는 30만 원대 웨딩드레스, 직접 만든 청첩장, 합리적인 가격의 결혼반지, 기존 가구를 활용한 신혼집 인테리어 등을 통해 알뜰하게 결혼할 수 있는 비결을 세세하게 전수한다.
방송 중 이동하는 연극 갈매기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안톤 체호프의 대표작인 이 연극에서 유명 소설가 뜨리고린 역을 맡았다. 그는 전미도, 임철수 등 유능한 배우들과 함께 연습을 진행하며 남실장과는 180도 다른 면모를 드러낸다.
전미도는 이동하와의 연습 시간에 대해 “이동하가 낯설 때가 있다”고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임철수는 그에 대해 “평소에는 너무 부드러운 사람”이라고 증언했다.특히, 이동하가 맡은 뜨리고린은 연극 내에서 니나 역의 전미도와의 복잡한 감정을 나누며 어떠한 연기 호흡을 보여줄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인물 분석과 연기 노트를 활용하여 남실장의 캐릭터를 지우고 감수성 가득한 소설가로 완벽하게 몰입하고자 한다. 이번 방송을 통해 이동하의 일상과 연극 활동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