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과 조여정이 2월 10일이라는 생일을 공유하는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 게스트로 출연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 MC 김성주는 하석진과 조여정의 SNS 아이디 뒷자리가 ‘0210’으로 일치한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밝혀내며 대화를 이끌었다. 과거 사용했던 SNS 아이디가 동일한 뒷자리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조여정은 오랜만에 만나 반가워서 그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생일이 같다는 사실이 새삼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하석진 또한 제 음력 생일이 조여정의 생일과 같아서 같이 출연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며 그동안 함께 작업할 기회가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로 인해 방송 중 MC들은 두 사람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드라마 러브스토리 설정을 즉흥적으로 제안하기도 했다.

조여정과 하석진은 서로 다른 작품에서 오랜 시간 활동해왔지만, 아직까지는 한 프로젝트에서의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와 관련한 그들의 향후 작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팬들은 두 배우가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든 협업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