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이 경남 거제 등 남부지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되었으며, 이 협회는 18일 이성경이 기부한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기부금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성경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분들의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웠다며 대피소 생활 등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경은 과거에도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왔다. 2019년에는 강원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2022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서는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설립된 재난 구호 전문기관으로, 재난 발생 시 피해 현장에 구호물품과 성금을 지원해왔다.

현재까지 1조7천억 원의 성금과 7천만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이성경의 기부 또한 이 협회의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기부는 희망브리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과 카카오 같이가치에서도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다. ARS 전화와 문자 후원으로도 손쉽게 동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