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윤(34)과 김승윤(29)이 오는 10월 결혼할 예정이다. 장동윤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5일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장동윤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 편지를 올려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사람과 결혼한다며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의 여러 가지 모습을 알아가게 되었고, 그만큼 서로 더 이해하고 아끼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제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함께 재밌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결혼식은 양가 가족만 초대해 조촐하게 예배 형태로 진행할 계획이다.
장동윤은 결혼을 결심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음을 털어놓으면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그는 늘 곁에서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이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고 싶었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실 수도 있겠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장동윤은 2015년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강도를 붙잡으며 주목받은 후,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했다. 이후 조선로코 녹두전, 오아시스, 모래에도 꽃이 핀다, 런 보이 런, 늑대사냥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해왔다.
그는 최근 단편 영화 내 귀가 되어줘와 장편 영화 누룩을 연출한 바 있다.김승윤은 1997년생으로, 장동윤이 주연한 조선로코 녹두전을 통해 2019년 데뷔했다.
이후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물안에서 등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두 사람은 각각의 작품에서 함께 작업하며 서로의 관계를 더욱 깊게 다져왔다.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은 배우로서의 활동을 지속할 계획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