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나연(본명 임나연, 30세)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토지와 건물을 95억원에 매입한 사실이 28일 확인되었다. 나연은 이번 매입을 위해 5월 3일 해당 부동산의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소유권 이전 등기는 최근 24일 완료되었다.
매입된 청담동 건물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규모로, 연면적은 218.87㎡에 해당한다. 이 건물은 2010년 증축을 거친 노후 건물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총 매매가는 대지면적 기준 3.3㎡당 약 1억5000만원 이상에 달한다.
해당 부동산에는 채권최고액 102억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된 상태이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나연은 임대수익보다도 토지 가치와 향후 신축 가능성을 고려하여 이번 매입을 결정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청담동의 건물은 두 개 도로가 만나는 코너에 위치하고 있어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점이 주목받고 있다. 원래의 용도가 주거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나뉘어 있었던 이 건물은 현재 전체가 근린생활시설로 변경되어 향후 상업적 활용이 가능하다.
나연은 이전에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고급 주거단지 브라이튼N40에서 전용면적 128.15㎡의 아파트를 39억3623만원에 매입한 바 있으며, 이 아파트는 방송인 유재석, 그룹 세븐틴의 호시, 인피니트 출신의 배우 김명수, 배우 오연서 등이 거주하는 고급 주거시설로 알려져 있다. 나연은 2015년에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OOH-AHH하게, CHEER UP, TT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한 바 있다. 2022년에는 첫 솔로 미니앨범 IM NAYEON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