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추가 당직 인선을 발표하며 김용남 의원을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으로 임명했다. 김 의원은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경기 평택을 지역구로 재선거에 출마한 경력이 있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번 인선에 대해 비공식 회의 후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발표했다. 이와 함께 강민구 명지대 산학협력단 교수는 윤리감찰단 부단장으로 선임되었다.

특히 김용남 의원의 정책위 상임부의장 임명은 당의 정책 방향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회의에서는 다양한 상설위원회와 특별위원회도 함께 구성되었으며, 정청래 전 대표 시절의 글로벌 서해안시대 특별위원장으로 유임된 이성윤 최고위원이 주목을 받았다.

박해철 의원은 다문화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고, 이광희 의원은 기후위기대응환경특별위원회 위원장, 강신성 전 대한체육회 부회장은 체육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되었다.또한, 전국정당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정호 의원이, 수석부위원장에는 김문수 의원이 임명되었다.

비상설 태스크포스(TF)로는 서울정책기획단, 전남광문화인프라빅딜TF 등 여러 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당내 정책 개발에 더욱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