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일정이 확정되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번 대회를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참가국은 한국, 일본, 대만, 호주 등 아시아 4개국으로 구성되며, 각국의 젊은 선수들로 팀이 꾸려질 예정이다.APBC는 아시아 프로야구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로, 각 국의 젊은 선수들에게 국가대표로서의 자긍심을 부여하고, 국가대항전 출전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창설되었다.

이 대회는 2017년에 처음 개최되었으며, 1회 대회에는 이정후, 김하성, 구창모, 구자욱 등 젊은 재능들이 참가했다. 2023년 2회 대회에서는 김혜성, 김도영, 곽빈, 원태인 등이 현재 리그에서 활약하는 스타로 자리 잡았다.2026 APBC에서는 각 팀이 풀리그 방식으로 예선 3경기를 치르며, 1, 2위 팀이 결승전, 3, 4위 팀이 3위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이번 대회는 팀당 28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며, 연령 제한 등 출전 자격은 추후에 확정될 예정이다. 본 대회를 통해 아시아의 유망주와 스타 선수를 발굴하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