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가 9일 방송에서 김영식 푸드코아 회장의 성공 이야기를 다룬다. 김영식 회장은 1초에 한 개씩 팔리는 크림빵으로 유명하며, 2025년 기준 연 매출 약 1400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김 회장이 운영하는 푸드코아는 2004년 설립된 제과·제빵 기업으로, 경기 안성에 본사와 생산 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이 회사는 햄버거, 샌드위치, 쿠키, 편의점 디저트 등 다양한 제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하루 약 30만 개의 빵을 생산한다.

크림빵의 특징은 빵 속에 80% 이상의 크림이 주입되어 있으며, 이 과정에는 다방향 크림 주입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김영식 회장의 크림빵은 반갈샷이라는 소비자 인증샷 유행을 만들어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2022년 1월 CU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누적 판매량이 약 9300만 개에 달한다.

또한, 김영식 회장은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에서 자라며 14세에 소년공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는 힘든 환경에서도 꿈을 키우며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지만, 결국 그 직업을 내려놓고 중동 건설 근로자로 일하게 된다.

김 회장은 사하라 사막에서의 극한 노동 경험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며, 이 시간을 통해 얻은 재정적 기반으로 빵 사업에 뛰어들게 된 과정을 방송에서 공개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방송에서는 김 회장이 필라테스 등 다양한 신체 활동에 도전하는 모습과 함께 그가 극복한 개인적인 아픔과 어려움도 다룰 예정이다.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김영식 회장 편은 이날 밤 9시 55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