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영화 부활남: 더 레드에 특별출연하여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다. 백종열 감독은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김유정의 캐스팅 이유를 설명하며, 블루 캐릭터가 강한 인상을 남기는 것이 중요했다라고 밝혔고, 이 목표가 성공적으로 달성되었다고 평가했다.

부활남: 더 레드는 취준생 석환(구교환 분)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그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유정은 블루 역할로 극의 핵심 부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인물로 등장한다.

백 감독은 김유정의 특별출연이 영화의 이야기가 더 남아 있다는 인상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언론시사회에는 백 감독 외에도 구교환, 신승호, 강기영, 김시아 등이 참석하여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구교환은 석환 역을 맡아 죽을수록 강해지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으며, 신승호는 석환을 쫓는 의문의 인물인 블랙 역을 맡고 있다. 강기영은 석환의 유일한 친구 영하 역을, 김시아는 석환의 든든한 지원군인 예린 역을 맡았다.

부활남: 더 레드는 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기존의 부활 관련 설정에 차별화된 콘셉트와 속도감 있는 전개, 임팩트 있는 액션 장면들을 담았다. 영화는 오는 9월 30일 개봉될 예정이다.

백 감독은 이번 영화 후속편 제작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구교환은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를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부활남: 더 레드는 대세 배우들의 빈틈 없는 열연과 함께 기대를 모으고 있다.